2026. 5. 17.
게임 로컬라이징 자동화 AI툴 만든 이야기
원클릭으로 21개국 로컬라이징 흐름을 처리하기 위해 AI 번역, 검수, 리소스 반영을 묶은 과정.
#AI#Localization#Tooling
게임 로컬라이징은 번역 자체보다도 파일 추출, 문맥 전달, 누락 확인, 리소스 재반영 같은 반복 작업이 큰 비용이었습니다. 그래서 목표는 “번역기를 붙인다”가 아니라, 사람이 매번 하던 체크리스트를 도구가 대신 수행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.
원클릭 흐름
- 원본 스트링 테이블을 읽고 변경분을 찾습니다.
- 키, 문맥, 글자 수 제한을 함께 AI 번역 요청에 넣습니다.
- 21개국 결과를 동일 포맷으로 저장합니다.
- 누락/중복/플레이스홀더 깨짐을 검사합니다.
- Unity 리소스에 다시 반영합니다.
중요했던 것
AI 결과를 그대로 믿지 않고, 플레이스홀더와 UI 길이 같은 기계적 검증을 자동화한 것이 핵심이었습니다. 번역 품질은 사람이 마지막에 볼 수 있어도, 누락과 포맷 오류는 빌드 전에 도구가 잡아야 합니다.
이런 자동화는 단순히 시간을 줄이는 것을 넘어, 팀이 콘텐츠 실험을 더 자주 할 수 있게 만드는 제작 속도 개선으로 이어집니다.